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임직원 768명 참여 모금액 1385만원 전달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임직원 동참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임직원 동참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성금 모금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768명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성금 1385만원을 조성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성금은 향후 영남지역의 산불피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모금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진공은 2024년에도 서천시장 화재 피해 지원과 정뱅이 마을 수해복구를 위해 임직원 성금 모금액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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