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성에프아이의 글로벌 레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오닐은 글로벌 오리지널 감성을 담은 해외 수입 라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지난 3월 파리패션위크 기간 파리에서 현지 모델 및 인플루언서들이 오닐의 해외 수입 라인 컬렉션 상품을 착용해 트렌디한 무드의 스냅 촬영 형태로 진행했다.

해당 화보는 오닐만의 오리지널 감성을 표현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오닐의 상품을 착용한 모델들은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연출해 파리의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화보 속 주요 상품으로는 기하학적인 로고 패턴물의 가슴 오리지널 로고 패치가 포인트인 'O`RIGINALS 반팔셔츠', 일상웨어로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가슴 자수가 포인트인 'O`NEILL 스몰로고 카라 반팔티셔츠', 멜란지 효과의 컬러감이 특징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O`RIGINALS HYBRID POLYGIENE 티셔츠' 등이 포함됐다.

오닐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국내외 고객 모두에게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비주얼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오닐만의 글로벌 감성을 담아 해외 시장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