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대신증권은 28일 두산에 대해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회사 측 전자BG 부문의 보수적인 실적 가이던스 제시와 엔비디아의 주가 조정, 최근 마이 크로소프트사의 CAPEX 축소 소식 등으로 주가는 지난달 26일 고점 대비 20% 이상의 하락세였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하지만 지난해 4분기 N사향 CCL 매출액이 1000억원을 웃돌았고, 올 1~2월에도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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