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삼성카드 주가가 26일 배당락일을 맞아 하락하고 있다.
오전 10시 22분 기준 삼성카드는 전 거래일보다 3150원(7.13%) 내린 4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카드는 오는 27일을 기준일로 주당 280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기준일 주주명부에 등록이 될 수 있어 기준일 하루 전인 이날은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지는 배당락일이다.
통상 배당락일에는 차익 매물이 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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