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현대공업이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공장을 추가 매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현대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650원(27.36%) 오른 768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공업은 전날 초과 수주 물량 대응을 위해 135억원 규모의 미국 공장 매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공업이 매입한 공장 면적은 약 3151평으로 오는 7월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초기 생산능력은 연간 30만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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