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모두투어가 창업주인 우종웅 회장의 장남인 우준열 부사장이 다음 달 1일 자로 사장으로 승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4.23%)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준열 신임 사장은 2002년 크루즈인터내셔널에 입사한 뒤 2010년 모두투어로 자리를 옮겨 2016년 전략기획 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본부장, 총괄본부장,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모두투어는 3년간의 차세대 시스템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력 사업인 패키지 상품 경쟁력을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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