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이마트가 올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보고서에 강세다.
21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이마트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4.44%) 오른 8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이마트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6.9% 오른 144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홈플러스의 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경쟁 완화로 이어져 이마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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