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52주 신고가…황제주 눈앞
상태바
[특징주] 삼양식품, 52주 신고가…황제주 눈앞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삼양식품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8분 기준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보다 1만3000원(1.40%) 오른 9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95만4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양식품이 불닭 브랜드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매년 해외 부문 최대 실적을 새로 쓰는 모습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삼양식품은 이날 연결기준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년 대비 65% 오른 1조3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