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25 iF 디자인 어워드' 31년 연속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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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25 iF 디자인 어워드' 31년 연속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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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논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캐논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개 제품의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디자인 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총 9개 부문(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UX, UI)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총 66개 국가에서 1만 10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캐논은 1989년 첫 수상 이래, 이번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31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수상 제품은 카메라, 렌즈, 리모트 카메라 컨트롤러 등 총 5종(EOS R1, EOS R5 Mark II, RF24-105mm F2.8 L IS USM Z, RF10-20mm F4 L IS STM, RC-IP1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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