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서울보증보험이 코스피 상장 첫날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서울보증보험은 전 거래일보다 5250원(20.19%) 오른 3만12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달 20~26일 5영업일 간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결과를 토대로 최종공모가를 2만600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서울보증보험은 2012~2023년 53.5%의 높은 배당 성향을 기록하고 있으며 13년 연속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 이후에도 새로운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명확하고 차별화된 주주환원 활동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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