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국내 AI 앱 사용자 수 '387만' 1위…뤼튼은 이용 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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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국내 AI 앱 사용자 수 '387만' 1위…뤼튼은 이용 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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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홈페이지 캡처.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챗GPT'가 국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성형 AI(인공지능)'로 조사됐다. 토종 AI '뤼튼'은 가장 긴 이용 시간을 기록했다.

14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챗GPT의 2025년 2월 AI 앱 사용자 수는 386만9088명이다.

이는 전달 대비 23% 늘어난 수준이다. 신규 설치 건수는 80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77분으로 집계됐다.

'에이닷'은 16% 증가한 155만2558명이 사용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5분으로 짧았으며, 신규 설치 건수는 13만 건이다.

3위 뤼튼은 전달 대비 7% 감소한 85만1792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했으나, 1인당 평균 이용 시간이 305분으로 가장 길었다. 신규 설치 건수는 25만 건이다.

'퍼플렉시티'의 이용자 수는 37% 늘어난 45만7209명이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36분, 신규 설치 건수는 17만 건이다.

'딥시크'는 전달 대비 19% 증가한 40만1394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19분, 신규 설치 건수는 16만 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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