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쌀 소비 촉진 특판예금 1호 가입
상태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쌀 소비 촉진 특판예금 1호 가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지난 12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컨슈머타임스=김하은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공익 특판예금 'NH더든든밥심예금Ⅱ' 출시를 기념해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1호 고객으로 상품을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NH든든밥심'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상품이다.

'NH더든든밥심예금Ⅱ'은 오는 5월31일까지 특별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2.6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금리 3.10%(최저2.60%)를 적용한다. 또한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하여,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강호동 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