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예령 기자 | 종근당건강은 자사의 더마 브랜드 '클리덤'이 다이소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는 동시에 '2025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는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의 전략과 차별화 포인트, 성과, 만족도 등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분석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종합하는 방식으로 부문별 1위에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한다.
종근당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동시에 클리덤이 다이소 입점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론칭 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가성비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종근당건강은 클리덤을 지난해 12월 다이소에 선보였다.
조영한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 전무는 "소비자들의 신뢰와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접목한 다이소 전용 제품을 출시해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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