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헬스케어 디바이스 솔루션 전문 기업 라닉스(대표이사 최승욱)가 북미 최대 의료 및 헬스케어 전시회인 'HIMSS 25'에 참가해 북미 시장의 낙상 감지 솔루션 기업인 폴콜(FallCall Solutions LLC)사와 사업 제휴를 맺었다.
라닉스는 HIMSS 25 행사에서 현장 시연을 통해 혁신적인 AI 레이다의 신속 정확한 낙상 예상 감지 기능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그 결과로 많은 참여사 및 가망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됐으며, 미국의 낙상 및 응급 관리 솔루션 선두 기업인 폴콜사와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라닉스는 폴콜사의 낙상 감지기능과 연동, 낙상 예측 감지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신속하게 비정상적인 생체 신호 및 낙상 위험에 대비하게 하여, 요양보호사의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보호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이번 HIMSS 25 참가와 폴콜 및 다양한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북미 및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라닉스의 기술력을 입증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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