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라스트 워-WOS-리니지M '3강' 판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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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라스트 워-WOS-리니지M '3강' 판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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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중국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과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등 세 게임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 게임은 6개월째 모바일 게임 매출 1~3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7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의 2월 인기 앱·게임 순위 리포트에 따르면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매출 361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354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리니지M은 335억 원을 거둬 3위에 이름을 올렸다.

4위인 '인페르노: 나인'은 187억 원을 달성했다. 상위 세 게임과 4위와의 매출 격차가 큰 상황이다.

라스트워, WOS, 리니지M 등 세 게임은 지난해 9월 1~3위를 형성한 이후 올해 2월까지 유지 중이다. 3위 안에서 서로 간에 순위가 뒤바뀔 뿐 최상단 세 자리는 확고했다.

'로블록스'는 2025년 2월 인기 모바일 게임 순위 1위(196만 명), '브롤스타즈'는 2위(163만 명)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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