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허니시리즈 탄생 15주년을 맞아 신메뉴 '허니싱글윙(6P)'과 '허니윙(16P)' 2종을 출시했다.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허니시리즈는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교촌은 오랜 시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메뉴 '허니윙'과 '허니싱글윙'을 선보이며, 교촌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싱글윙에 모두 담아 '싱글시리즈'를 완성시켰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윙과 봉 부위에 달콤 짭짤한 허니소스를 입힌 윙 메뉴들로, 오랜 시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주신 허니 마니아들의 새로운 취향 저격 메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메뉴는 조각 별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허니싱글윙은 6조각, 허니윙은 16조각으로 구성돼 고객이 원하는 양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로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5년 간 허니시리즈를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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