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액션 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에서 제1회 글로벌 레이스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레이스는 스탠다드 솔로 모드(이용자 간 거래가 불가능한 모드)에서 스토리 3장의 보스 '도리아니'를 가장 먼저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클래스별 최고의 플레이어를 가리는 이벤트다.
PC와 콘솔 플랫폼에서 동시 진행되며, 이용자는 게임 내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레이스 참가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또 레이스를 진행하는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클래스별 상위권 이용자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 3월 3일 1차 레이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10일과 17일에 각각 2차·최종 레이스를 각각 실시한다.
1차와 2차 글로벌 레이스의 클래스별 우승자에게는 고유 아이템 '반신의 미덕'을 지급한다. 이어 최종 레이스 우승자에게는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Alienware)의 패스 오브 엑자일 2 커스텀 노트북을 증정한다.
향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글로벌 레이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반신 아이템 시리즈를 우승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글로벌 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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