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까웨(K-Way®)가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Museo della Permanente에서 R&D FW25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하며 브랜드 60주년을 기념했다.
이번 패션쇼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셔누(몬스타엑스)가 깜짝 등장해 런웨이를 장식하며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셔누는 세련된 니트웨어와 팬츠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까웨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까웨의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실용적인 아우터웨어로 구성됐다.
동시에 진행된 60주년 기념 전시는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감각을 담아낸 공간으로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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