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은 MMORPG '레이븐 2'에 신규 콘텐츠 '차원의 틈'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원의 틈은 유사한 전투력을 가진 동일 리전의 타 월드 서버 이용자와 매칭되는 레이븐 2 최초의 리전 콘텐츠다. 지정된 시간 동안 몬스터와 다른 특무대원을 처치하며 차원의 기운을 획득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보유한 차원의 기운 수량에 따라 순위 보상을 지급한다.
레이븐 2 최초의 부스팅 월드 몬스도 선보인다. 몬스는 글로벌 월드로 운영된다. 빠른 캐릭터 성장을 돕는 성장 부스팅 경험치 증폭제, 골드, 성장 재화 등이 담긴 특무대 성장 부스팅 상자를 특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성장을 돕는 특별 접속 보상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웰컴 100!' 이벤트를 통해서는 특무대 상급 강화석 선택 상자, 신비한 상급 마정석 상자 등의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최종 보상으로는 영웅 제작 도안 조각 100개를 획득해 완제품 도안 제작을 시도할 수 있다.
레이븐 2 글로벌 론칭 100일을 기념해 진행 중인 '시즌 패스: 특무대 100회 소환' 이벤트를 통해서는 영웅 성의, '글로벌 100일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는 레이븐 2 스페셜 쿠폰 3종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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