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홈플러스가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2주간 '홈플런 is BACK(이즈 백)'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할인 상품 수도 1만5000여개로 지난해 홈플런 대비 10% 이상 확대하는 등 연중 최대 규모로 마련했다.
1주차(2월28일~3월5일) 행사에서는 삼겹살, 계란, 통닭, 딸기, 한우 등 인기 먹거리를 파격가에 판매한다.
보먹돼(보리먹고자란돼지) 삼겹살·목심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0원당 790원, 다음달 2~5일은 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1인당 2kg까지 구매할 수 있다.
대란 30구는 10대 카드 결제 시 500원 할인 판매하고, 딸기(500g)는 3000원대에 선보인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10대 카드 결제 시 반값 할인하며, '당당 3990옛날통닭'은 1인당 한 마리를 신문지 콘셉트 패키지에 담아 3990원에 판다.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하며, 파프리카·애호박·알배기·제주 브로콜리 등 채소도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유기농 두부 전 품목을 비롯해 파스타 소스 전 품목, 파스타면 40여종 등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각 날짜별로 위스키와 와인 등 주류 인기 제품도 엄선해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 시작과 동시에 28일부터 브랜드 광고 'Homeplus is LIVE'를 송출한다. '세상 모든 맛이 살아 있다'는 콘셉트로 홈러스에서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를 김수현의 일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