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리조트 오크밸리는 대한 피클볼 협회와 함께 오는 4월 3일부터 4일간 오크밸리 피클볼 파크에서 전국 피클볼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일 전용 구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총 8면의 코트를 갖춘 오크밸리 피클볼 파크에서 펼쳐질 이번 대회는 남자 복식, 여자 복식, 혼합 복식 총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총 224팀의 플레이어 레벨에 따라 수준별 매칭이 이뤄져 피클볼의 기초 경기 규칙을 숙지한 3.0 레벨의 중급 플레이어부터 누구나 팀을 이뤄 참여 가능하며 전문 플레이어를 위한 오픈 토너먼트 경기도 마련해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일까지 대한 피클볼 협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 대상으로 최대 30% 특가 할인이 적용된 균일 요금으로 오크밸리 리조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피클볼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경험할 기회가 없던 고객들을 위해 자연 절경으로 둘러싸인 야외 공간에서 즐기는 트렌디한 레저와 편안한 숙박, 식도락이 함께하는 원스톱 봄맞이 여행 콘텐츠로 구성한 피클볼 체험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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