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헤어·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AZH는 오는 26일 손상된 모발을 집중 케어하는 신제품 '리페어앤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극손상모를 위한 고농축 단백질 트리트먼트로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로 선보인다.
'리페어앤트리트먼트'는 갈라지고 푸석한 모발을 정돈하고 깊은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트리트먼트와 차별화된 탄탄한 젤리 텍스처가 특징이다. 모발 표면을 감싸듯 코팅해 수분과 단백질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핵심 성분인 아르간 커넬 오일, 드럼스틱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5가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모발에 영양과 윤기를 더한다. 또한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엘라스틴, 실크, 콜라겐 등 6가지 단백질 성분이 모발 깊숙이 스며들어 탄력과 볼륨을 강화한다.
김푸른 AZH 팀장은 "집에서도 간편한 프리미엄 모발 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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