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노베이션, LNG 업체 재평가 기대감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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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이노베이션, LNG 업체 재평가 기대감에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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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SK이노베이션이 액화천연가스(LNG) 업체로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1일 오전 9시 23분 기준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1200원(0.91%) 오른 13만26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13만3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iM증권은 전날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LNG 업체로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유진 iM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호주 바로사 가스전 상업생산기가 개시되면 연간 130만 톤의 LNG를 신규 확보하게 된다"라며 "하반기를 기점으로 E&S 사업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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