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뚜렷한 재료 부재 속에서도 막판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6포인트(0.02%) 오른 44556.34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24% 오른 6129.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07% 오른 20041.26에 거래를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을 개시하면서 이날 관세 드라이브를 잠시 멈춘 모습에 시장을 움직일 뚜렷한 재료가 나오지 않아 투심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0.40% 오른 139.40달러에 장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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