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 공식 모델로 치어리더 김진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 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 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팬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진아는 2023년 컴프매와 첫 인연을 맺은 후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모델로 선정됐으며, 현재 kt 위즈 소속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다.
컴투스는 이번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오는 6월 30일까지 게임 내 쿠폰 교환소에 특별 코드를 입력하면 '베테랑 드래프트권'을 비롯한 각종 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날부터 1주일 동안 에피소드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여 인원에 따라 최대 '몬스터 선수(구단 선택)'와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충전권 등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공식 커뮤니티 게시글에 댓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에 접속만 해도 '프리미엄 드래프트권' 등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특별 출석 보상 이벤트, 게임 재화 및 이벤트 획득량을 최대 6배까지 높인 핫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2월 중 사전 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2025 시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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