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이 1조 규모 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 9시 36분 기준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350원(4.18%) 오른 3만36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와이디427피에프브이(PFV)가 발주한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힐튼호텔을 철거하고 연면적 10만5619평 지하 10층~지상 39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총공사비는 1조187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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