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크래프톤,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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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크래프톤,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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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메리츠증권은 12일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에 의한 밸류에이션 상승 구간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47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첫 단추인 '인조이'가 3월 28일 얼리 억세스로, 하반기 '서브노티카2'가 출시된다"라며 "두 게임 모두 스팀 위시 리스트 Top 10에 올랐으며 시리즈 첫 작품은 '인조이'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P의 거짓'처럼 2025 게임스컴에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할 경우 '서브노티카2' 수상 가능성도 기대된다"라며 "펍지M 글로벌은 분기 대비, 전년동기 대비 성장을 이어갔고 PC는 11월 블랙마켓이 주요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화평정영은 지난 12월, 2025년 1분기를 위한 이벤트 휴지기로 관련 매출 하락이 예상 대비 컸지만 4분기 트래픽이 상승했기 때문에 지나간 4분기보다는 1분기 춘절 효과에 집중했다"라며 "PC와 모바일 모두 춘절 영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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