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현대로템이 올해 영업이익 1조 진입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급등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47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보다 8400원(11.75%) 오른 7만99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보수적인 접근에도 올해 현대로템의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에서 보여준 수출 수익성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추가 상향한다"라며 현대로템의 올해 연간 실적을 매출액 6조3283억원, 영업이익 1조197억원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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