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디저트 브랜드 메고지고가 인건비를 절감하는 신개념 제작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통째로 생딸기 모찌'를 출시했다.
일반적인 딸기모찌는 신선한 딸기를 앙금으로 감싼 후, 다시 찹쌀떡으로 한 번 더 감싸는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그러나 메고지고는 자동포앙머신을 활용해 이 과정을 효율적으로 개선, 인건비를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딸기와 앙금의 균일한 맛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딸기모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 방식에 혁신을 더했다"며 "급속 냉동 방식으로 전국 300여 개 유통망을 통해 공급되므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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