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한국식 페일에일 '청사맥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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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한국식 페일에일 '청사맥주' 출시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2월 06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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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생활맥주가 6일 홉의 개성을 강조한 '청사맥주'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해 대한민국 대표 양조장들이 모여 진행한 KCBC(KOREA CRAFT BREWERS CLUB) 첫 공동 양조 프로젝트 '청룡맥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데 이어, 올해는 홉의 특성을 집중 탐구하는 '청사맥주'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됐다.

올해 1월, 전국 11개 지역 양조장이 다시 모여 청사맥주 프로젝트를 기획했으며, 동일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매달 다른 싱글 홉을 사용한 한국식 페일에일을 양조할 예정이다.

홉은 맥주의 쓴맛, 풍미, 아로마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품종과 재배 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개성을 발휘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매달 출시되는 청사맥주를 통해 홉의 변화가 맥주 맛과 향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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