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하이브가 라틴아메리카를 겨냥해 신규 레이블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6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48%) 오른 23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24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이브는 전날 레이블 '도세밀 뮤직'을 설립하고 1호 아티스트로 메메 델 리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메 델 리얼은 멕시코 록 밴드 '카페 타크바'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다. 카페 타크바는 라틴 그래미 어워즈에서 다수 수상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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