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5일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반부패 근절 및 청렴사회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2025년 KOMIR 청렴결의대회'를 낙동강의 발원지인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황지연못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공기업으로서의 윤리경영 선도를 위해 진행했다.
이의신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청렴의 발원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번 결의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한해에도 청백리의 마음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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