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신곡 '긴 하루가 잠시 머무는 곳에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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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신곡 '긴 하루가 잠시 머무는 곳에서' 발매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5년 02월 06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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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대천이 6일 정오, 새 싱글 '긴 하루가 잠시 머무는 곳에서'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동시에 키트앨범도 출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윤대천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이번 곡은 서정적인 감성과 쓸쓸한 분위기를 담아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끝내 전하지 못한 진심을 되새기며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머물러 있는 화자의 감정을 잔잔한 목소리로 독백하듯 풀어냈다.

특히 (주)피에스엠와이(PSMY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 이후 처음 발표하는 곡으로,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알리는 뜻깊은 작품이기도 하다.

뮤직비디오는 늘 함께하던 공간에 홀로 남아 그리움을 간직하는 순간들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하늘을 바라보며 가만히 누워 있거나, 같은 자리를 맴도는 반복적인 장면 연출을 통해 늦게나마 진심을 전하려는 아련한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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