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린나이가 기존 빌트인 가스레인지보다 8mm 더 슬림해진 디자인의 신제품 '더 빌트인(THE BUILT-IN)'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비해 레인지 상판을 플랫하게 디자인해, 마치 인덕션처럼 매끄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또한, 버너와 상판이 완벽히 밀착된 슈퍼실드 구조로 청소가 용이하고, 중심부 실드 디자인을 적용해 요리 중 넘친 국물이나 이물질이 상판 전체로 퍼지는 것을 최소화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그레이트와 노브로, 모델별로 모던한 스퀘어 타입과 친숙한 C타입의 그레이트, 다양한 스타일의 노브를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의 폭을 넓힌 '더 빌트인'은 스테인리스, 블랙 법랑, 화이트 법랑 세 가지 소재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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