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기업 코넷마케팅이 '필앤굿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하고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기존 디지털 광고 대행 경험을 기반으로 연예인 및 캐릭터 IP 유통, 건강기능식품 등 신규 사업을 전개하며 성장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필앤굿컴퍼니는 기존 광고 사업을 넘어 콘텐츠 및 유통 비즈니스로 영역을 넓히겠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사명 '필앤굿컴퍼니(Feel&Good Company)'에는 감성적인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 기업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최영민 필앤굿컴퍼니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에 감성을 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연말까지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강화해 퍼포먼스 광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신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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