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유로 NCAP '2024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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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유로 NCAP '2024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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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는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 11세대 모델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유로 NCAP은 유럽 각국의 교통부, 보험 협회 등이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 안전도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이다. 차량 충돌 테스트 및 안전장치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유로 NCAP에서 E-클래스는 △성인 탑승자 보호 △어린이 탑승자 보호 △보행자 보호 △안전 기술 등의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벤츠 E -클래스는 엔트리 모델인 E 200으로 국내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2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4년 자동차안전도평가'에서 △충돌안전성 △외부통행자안전성 △사고예방안전성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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