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올해 과제에 전 임직원 동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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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올해 과제에 전 임직원 동참해야"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17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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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지난 16일 사원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Junior Board)' 대표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해 "경영진이 구성원의 목소리를 의사결정에 반영해 일등 LG를 달성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이어 "제품 리더십 확보, 철저한 기본 준수, 시장별 차별화된 전략 실행, 조직문화 혁신, 미래사업 준비 등 올해 중점추진과제 실행에 전 임직원이 동참하자"면서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니어보드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LG전자 사무직 직원으로 구성된 사원협의체 주니어보드는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가교 역할과 함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행한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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