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넷마블은 자사 게임 12종에서 설 명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2월 13일까지 출석만 해도 '청사의 무기 선택 상자', '[영웅] 축복의 돌 Vol.4'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눈꽃 맞이! 출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매일 미션을 진행하고 '청사의 무기 선택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눈꽃맞이! 데일리 미션' 이벤트가 2월 6일까지 열린다.
'레이븐2'는 설날 이벤트 던전 '아침의 정원'을 선보인다. 아침의 정원에서 모은 '2025 세뱃돈 봉투'는 이벤트 영웅 등급 성의로 교환 가능하며, 미션 달성 시 명절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설날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2025 복주머니' 사용 시 '최상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 '최상급 성의·사역마·스텔라 11회 소환서'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신규 의상으로 한복을 추가하고, 뱀의 해를 기념해 아스달·아고·무법 마을에 버프를 제공하는 '이소드녕 석상'을 선보인다. 석상에 기도를 올리면 7일 동안 유지되는 이벤트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이벤트 미션을 완료하면 '빛나는 11회 소환권 선택 상자'를 비롯한 인기 아이템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새해를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자를 지급한다. 이 상자를 통해 'SSR+ 동료 선택 상자'와 '레볼루션 원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모두의마블', '마구마구2025 모바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마블 퓨처파이트' 등에서도 이벤트가 실시된다.
자세한 정보는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