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에쓰오일(S-OIL)은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을 갖고 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모금한 금액은 '시소와그네'를 통해 영유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지역 사회를 위해 구도일 카페를 운영하고 매월 문화예술&나눔공연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설날 떡국 나누기, 추석 송편 나누기, 마포 관내 저소득 가정 후원 등의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글판을 마포구 소재 본사 사옥에 게시하는 등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구도일 카페는 2011년부터 지역 이웃들에게 물과 차를 무료로 제공하기 위해 본사 앞 인도에 설치해 상시 운영 중"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구도일 카페를 이용하고 기부한 모금함 성금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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