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이탈리아 가죽 브랜드 테스토니(a. testoni)가 여성 컬렉션 론칭 행사를 서울 강남의 안다즈 호텔에서 개최했다.
테스토니는 이번 행사에서 대담한 디자인과 독창적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핸드백과 신발 컬렉션을 선보였다.
1929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시작된 테스토니는 한 세기 가까이 이어온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 가죽 제품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1964년에 첫 여성 컬렉션을 발표한 이후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테스토니는 이번 시즌,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의 색감을 표현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이탈리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했다.
테스토니의 독창적 기술인 '필레토니', '스파이럴', '인트레치오' 기법이 적용된 제품들은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코닉한 핸드백 라인에는 소피아 로렌,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 역사적 인물의 이름을 부여해 브랜드 철학인 예술성과 감성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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