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BMW 모토라드는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협업해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이 포함된 한정 객실 패키지를 내달 16일까지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은 레스케이프 호텔을 디자인한 프랑스 디자이너 자크 가르시아의 우아한 감성이 깃든 코너 스위트 룸에 BMW 모토라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장식을 더해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객실 곳곳을 꾸민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통해 BMW 모토라드가 100여 년간 쌓아온 유산과 정체성을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 투숙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인 '부티크 라운지'에서 2인 조식 서비스와 함께 커피, 다과, 주류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월드 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레스케이프 호텔의 바 '마크 다모르'의 헤드 바텐더가 BMW 모토라드의 브랜드 슬로건 '라이더처럼 인생을 즐겨라'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만든 스페셜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BMW 모토라드의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 콘셉트 룸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BMW 모토라드 헤리티지의 상징인 R 18 모터사이클 미니어처와 여행용 레디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호텔 로비의 특별 팝업 전시 공간에서는 BMW 모토라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 모델 'R 18 100 Years'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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