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 'DT 네트웍스'는 BYD 서울 서초 및 경기 수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강남권역에 유일한 전시장으로 자리 잡은 서초 전시장은 강남 반포대로 수입차 거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총합 1813.25㎡, 548평) 마련됐다. 최대 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같은 건물에 서비스센터가 위치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픈한 수원 전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해 있다. 832㎡(251평) 규모로 최대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지하 1층에는 1832㎡(568평) 규모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춰 사고차 수리도 가능하다.
권혁민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서초와 수원 전시장 오픈은 DT 네트웍스가 BYD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단순한 차량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분들이 BYD의 기술력과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경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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