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LG전자는 최신 기술과 경량 디자인을 결합한 '2025년형 LG 그램'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 15세대 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와 내장 Xe-LPG 그래픽을 탑재해 전력 대비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영상 편집 및 멀티미디어 작업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FHD 대화면과 저반사 패널을 적용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며, 안티글레어 기술로 빛 반사를 줄여 장시간 문서 작업 및 영상 작업에도 최적화됐다.
또한 'AI 그램 링크' 기능을 통해 최대 10대의 기기와 파일 공유 및 제어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LG 그램 15는 고성능 기술과 휴대성을 겸비해 대학생 및 직장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층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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