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영천의 위인 최무선을 소재로 한 웹툰 '화포의 전설'이 12월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제작한 이 작품은 최무선의 화포 제작 과정과 생애를 무협풍으로 재해석해 탄생 700주년을 기념했다.
스토리는 노경찬 작가, 작화는 김대훈 작가가 맡아 생동감 있는 그림과 액션을 통해 최무선과 이성계 등의 인물을 현대적으로 표현했다.
제작사 제이지비퍼블릭은 "최무선 장군의 열정과 끈기를 알리기 위해 역사적 사실에 무협 요소를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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