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에스엠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평가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12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3400원(4.72%) 오른 7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KB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0.6% 오른 2525억원, 영업이익은 155.1% 오른 23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에스엠 창립 30주년으로 에스엠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SM타운 30주년 기념 콘서트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장소 규모가 커서 콘서트와 기획상품(MD) 매출액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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