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노빌레(Maison Nobile)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에서 열리는 김은혜 작가의 개인전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메종 노빌레는 김은혜 작가의 대표작 감정의 집 시리즈와 신작 공룡 친구들을 포함한 협업 작품을 선보이며, 오코텍스 인증을 받은 방수 패브릭과 고급 수입 원단을 활용한 가구로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독립 예술가 협력 단체 포아티스트(PoArtist)가 기획했으며, 방문객들에게 메종 노빌레의 제품 체험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은혜 작가와의 협업으로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진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브랜드 철학과 예술적 감성을 담은 독창적인 작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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