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생활가전 브랜드 미로(MIRO)가 전국 오프라인 A/S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며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A/S 센터는 서울, 경기, 강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전문 엔지니어를 배치해 신속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
이는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가습기 등 건강 관련 제품의 철저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한 사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미로는 기존 수도권 중심의 서비스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며 지리적 격차 해소에 집중했다. 주요 거점 지역에 마련된 A/S 센터에서는 제품 진단과 수리, 부품 교체 등을 담당하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택배 접수 서비스도 병행한다.

고객이 센터로 발송한 제품은 점검과 수리 후 신속히 반송 처리되어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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