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케이씨에스, 젠슨황 쇼크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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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케이씨에스, 젠슨황 쇼크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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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케이씨에스가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양자컴퓨터 활용에 긴 기간이 필요하다는 발언에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씨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2230원(17.53%) 내린 1만490원에 거래 중이다.

황 CEO는 지난 7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양자컴퓨터 발전에 대해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에 대해 15년이라고 말한다면 아마도 초기 단계일 것이며 30년은 후기 단계일 것"이라며 "20년을 선택한다면 많은 사람이 믿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 CEO의 이러한 발언에 미국 증시에 상장된 양자테마주가 폭락하면서 한국 증시에 상장한 양자컴퓨터 종목들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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