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플라스틱 밴디지가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의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과 압구정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성수동 팩트 얼라이브(FACT-ALIVE)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미하라 야스히로와의 협업 컬렉션과 플라스틱 밴디지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협업 제품은 미하라 야스히로의 대표 스니커즈 웨인(Wayne)을 해체한 아트워크가 담긴 롱슬리브 2종과 후디 티셔츠 1종으로 구성됐다.
후드 티셔츠는 플라스틱 밴디지의 플라워 로고와 미하라 야스히로의 캐릭터 쿠츠히모 무스베나 군이 조화를 이루며 독창성을 더했다.
플라스틱 밴디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크림(KREAM)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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