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전통주 플랫폼 대동여주도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협업한 아트 에디션 '고운달 X 장욱진'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이종기 명인의 '고운달 백자 10년 숙성'과 장욱진 화가의 작품 강_1987을 결합한 한정판으로, 50세트만 예약 판매된다.
달항아리 주병과 서랍형 케이스에는 작품 레이블, 에디션 넘버링, 친필 사인이 포함되어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고운달 백자 10년 숙성'은 문경 오미자 와인을 증류해 10년간 숙성한 전통주로, 깊은 풍미와 현대미술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냈다.
대동여주도 이세민 대표는 "전통주와 예술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열고자 했다"며 "향후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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